이름:모 현
나이:20
성별:남자
키:174
몸무게:70
종: 롭이어 토끼
외관:약간 곱실거리는 황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. 길이는 뒷목을 반쯤 덮을 정도고 앞머리를 눈썹 보일 정도로 잘랐다. 종족 특유의 늘어진 귀는 본래 사람의 귀가 있었을법한 자리에 있으며 그 뿌리부분의 머리카락은 다른 곳보다 풍성하게 자라있어 도드라져 보인다. 귀는 대부분 머리색과 동일한 색이지만 그 끄트머리는 새하얀 색이다.
앞꼬리가 내려가고 둥글둥글 순박해보이는 눈매와 눈을 거의 가득 채운것 같은 큰 검은색 눈동자. 높지않은 콧대와 작은 입은 전체적 인상을 유약하게 만든다. 약간 검게 탄 피부와 콧등의 주근깨도 그의 특징 중 하나다.
약간 근육질에 주로 입는 옷은 베이지색 후드티. 청바지에 운동화다. 손이 크고 우둘두둘하며 베인 상처가 많다. 상처때문에 손가락에 거의 붕대나 반창고가 사라지는 날이 없다.
성격:남 도와주는 걸 좋아한다. 기본적으로 착하지만 겁이 많아 소심해보인다. 다른 이들보다 한 두-세배정도로 겁이 많아 놀래키면 눈물 글썽일 정도다. 자기 이야기를 꾹 담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성격. 아파도 별 말 없어 주의가 필요할 정도로. 그러면서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다.(표정관리 잘 못한다)
그외: 나이 상관없이 "~씨"라고 부르며 존댓말 사용한다. 취미는 목각인형 깎기. 손의 상처도 조각칼 때문에 생겼다. 아직 서툰 실력때문에 상처 많이 난다. 힘이 좀 쎈편. 꾸준하게 운동 하고는 있어 덩치가 좀 있다.
앞꼬리가 내려가고 둥글둥글 순박해보이는 눈매와 눈을 거의 가득 채운것 같은 큰 검은색 눈동자. 높지않은 콧대와 작은 입은 전체적 인상을 유약하게 만든다. 약간 검게 탄 피부와 콧등의 주근깨도 그의 특징 중 하나다.
약간 근육질에 주로 입는 옷은 베이지색 후드티. 청바지에 운동화다. 손이 크고 우둘두둘하며 베인 상처가 많다. 상처때문에 손가락에 거의 붕대나 반창고가 사라지는 날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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